명상을 좀 했더니 씻은듯이 나아졌다.
예전에 의학충중참서록을 쓰신 청대의 명의 장**(이름 까먹음...;;;)도 여행중 갑작스레 감기기운이 들어 명상을 했더니 깨끗이 좋아졌더라~ 는 글이 생각나면서... 명상과 기도가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앗 생각났다.
장석순...
한때 좋아했는데, 이름 까먹으면 안되쥐?
클래스메이트인 다유니... 브라질 출신으로 아빠는 일본인 엄마는 이탈리안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수면제를 상시 먹으며 가끔 편두통으로 고생한다고 한다.
다유니한테 이 명상법을 가르쳐줘야겠단 생각이 든다.
'부처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체적인 고통은 정신을 맑게 해준다? (0) | 2014.09.09 |
---|---|
[스크랩] 교황 "상대에 마음 못 열면 대화가 아니라 독백" (0) | 2014.08.17 |
이런 말이 생각난다. (0) | 2013.05.07 |
티벳 승려의 분신 소식을 보니... (0) | 2013.02.14 |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0) | 201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