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머리가 아파서...

그대로 그렇게 2013. 5. 19. 15:23

명상을 좀 했더니 씻은듯이 나아졌다.

예전에 의학충중참서록을 쓰신 청대의 명의 장**(이름 까먹음...;;;)도 여행중 갑작스레 감기기운이 들어 명상을 했더니 깨끗이 좋아졌더라~ 는 글이 생각나면서... 명상과 기도가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앗 생각났다.

장석순...

한때 좋아했는데, 이름 까먹으면 안되쥐?

 

클래스메이트인 다유니... 브라질 출신으로 아빠는 일본인 엄마는 이탈리안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수면제를 상시 먹으며 가끔 편두통으로 고생한다고 한다.

다유니한테 이 명상법을 가르쳐줘야겠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