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오늘 쉬는 시간에 인터넷을 보니..

그대로 그렇게 2012. 8. 1. 10:20

한국이 금메달을 하나 더 추가했다는 소식이 떴다.

너무 기뻐서 한국애들한테 알려주고...

다른 나라 애덜한테도 자랑했다.

호아킨 한테 "우리는 금메달이 벌써 세개고, 북한도 세개다.

너네 스페인은 메달이 없지 않니?" 하고 말하니까... 축구 코치가 직업인 호아킨이 약간 기분이 상했던 것 같다.

"자기네 나라는 팀스포츠에 강하다" 고 한다.

내일은 호아킨한테 자랑하지 말아야겠다. ㅋㅋ

 

로렌사가 오늘 멕시코에서 가져 온 과일 절임 같은 것을 줬다.

맛있었다.

멕시코의 유명한 노래도 가르쳐줬다.

남편이 좋아할 것 같다.

난 전통 음악 같은 것 별로 안 좋아한다.

최신음악이 좋지.

물론 가끔 베토벤이나 쇼팽 같은 클래식도 듣지만...

그래도 로렌사한테는 좋다고 이야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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