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りょう

포타슘 부족 현상

그대로 그렇게 2011. 10. 28. 12:27

칼륨의 섭취가 너무 적으면 근육 무력감, 부정맥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맞은 양의 칼륨섭취가 중요합니다.

하루 칼륨 섭취량은 2,000㎎정도로 제한하고 칼륨이 함유된 음식은 한꺼번에 먹지 말고 소량씩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K): potassium
칼륨(K)은 몸의 대사활동에 필수적인 이온 성분으로 핏속이나 세포액에 일정 수준으로 항상 유지되고 있다.
과다해도 위험하지만 적어도 몸 아 나쁜 영향을 끼친다.
음식 섭취 불량, 탈수, 설사 등 조건에서는 많이 빠져 나가므로 부족현상이 온다.
신장 기능이 많이 떨어지면(신부전) 배출이 안되어 핏속에 과다하게 증가되어 심장 운동 등에 위험할 수도 있다.
칼륨은 신장 세뇨관 등 곳곳에서 나트륨과 교환작용을 하여, 체내에 있는 여분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낟.
몸의 나트륨 성분이 과다하면 혈압을 증가시키므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고혈압 환자 등은 칼륨 함유된 식품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Dr.sung
 
 
 
칼륨이 많은 식품
 
야채(시금치, 콩나물, 양배추, 당근, 오이, 양송이, 감자, 토마토)
과일(바나나, 복숭아, 오렌지, 딸기, 수박, 귤)
음료수(원두 커피, 토마토 쥬스, 야채쥬스)
고기와 우유
콜라
생선
 
일일 권장량 지정 위원회에서 정한 안전하고 충분한 일일 칼륨 흡수량은 1.9~5.6그램이다. 음식 섭취만으로 칼륨 필요량을 충당할 수 없을 때에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칼륨을 보완해야 한다. 노인들과 운동 선수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에는 특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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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Potassium)
칼륨과 나트륨, 염화물은 전해질들이다. 즉, 물에 용해되었을 때 전류를 생산해내는 무기염(mineral salts) 인 것이다. 이들은 서로 너무나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영양학서들은 대개 이들을 함께 다룬다. 필자도 여기에서 그런 식으로 다루어 놓았다. 그런, 필자의 주요 초점을 칼륨에 맞추었다. 이들 영양소들이 그렇게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이유는 전해질들이 항상 한 쌍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나트륨이나 칼륨 같은 양전기의 분자는 염화물 같은 음전기 분자를 동반한다.
 
영양공급원
식품의 총 칼륨 함유량은 중요하다. 그러나, 나트륨과 칼륨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트륨의 지나친 식이 섭취는 이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 수많은 연구들의 결과, 저칼륨, 고나트륨 식이가 암과 심장 혈관계 질환(심장질환, 고혈압, 뇌졸중 등등)의 발병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반대로, 고칼륨, 저나트륨 식이는 이러한 질병들을 예방해 준다. 고혈압의 경우에는, 이런 고칼륨 저나트륨 식이로 치료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식이 칼륨 섭취량의 감소와 함께, 식이 염화나트륨(식용 소금)의 과도한 섭취는 고혈압의 보편적인 원인이다. 수많은 연구들의 결과, 거의 모든 사람들의 경우 나트륨 제한만으로는 고혈압을 호전시킬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많은 양의 칼륨 섭취를 동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나트륨 흡수량의 5%만을 자연 식품 재료로 섭취한다. 조리 식품은 나트륨 흡수량의 45%를, 요리는 45%를 제공한다.그리고, 양념이 나머지 5%를 제공한다. 거의 모든 경우, 인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식품을 통해 공급되는 염화물이다.
거의 모든 미국인들에게서는 칼륨 대 나트륨의 비율(K:NA)이 1:2 이하로 나타난다 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나트륨을 칼륨의 두 배나 많이 섭취한다는 의미이다. 연구자들은 건강을 유지하려면 칼륨 대 나트륨의 식이 섭취 비율이 5:1이상이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이는 평균 흡수량보다 10배나 높은 양이다.
그러나, 이 권장량도 최적의 양이 아닐 수 있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자연식을 하면, K:Na 비율을 100:1 이상으로 만들 수 잇다.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들 속에는 K:Na 비율이 최소한 50:1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표 20-1 은 몇몇 식품들의 나트륨과 칼륨 함유량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칼륨 대 나트륨 비율이 높은 몇가지 흔한 과일과 채소들의 평균 K:Na 비율이다.
 
사과, 90:1
바나나, 440:1
당근, 75:1
오렌지, 260:1
감자, 110:1
표 20-1 각 식품들의 칼륨/나트륨 함유량(단위:밀리그램)

식품 칼륨 나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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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채소들
아스파라거스 1/2컵 165 1
아보카도 1/2 680 5
날당근 1 225 38
옥수수 1/2컵 136 미량
조리한 리마콩 1/2컵 581 1
감자 중간크기 1 782 6
조리한 시금치 1/2컵 292 45
날토마토중간크기 1 444 5
신선한 과일들
사과중간크기 1 182 2
말린살구 1/4컵 318 9
바나나중간크기 1 440 1
멜론 1/4컵 341 17
오렌지우간크기 1 263 1
복숭아중간크기 1 308 2
자두 5 150 1
딸기 1/2컵 122 미량
가공하지 않은 육류
닭, 육류 3온스 350 54
양고기 다리 3온스 224 49
돼지고기 3온스 219 48
생선
대구 3온스 345 93
가자미 3온스 498 201
해덕 3온스 297 150
연어 3온스 378 99
다랑어, 고형량 3온스 22 58
 
 
결핍 징후와 증상
칼륨 결핍은 근육 약화와 피로, 정신 착란, 신경의 이상감은, 섬약증, 심장 장애, 신경 전도와 근육 수축의 문제로 나타난다. 과일과 채소를 적게 먹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식이 칼륨 결핍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 식이 칼륨 결핍은 노인들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그러나, 식이 칼륨 결핍은 과도한 유체 손실이나(땀, 설사나 소변)이뇨제와 완화제, 아스피린을 포함한 다른 약품들의 사용으로 인한 결핍보다는 덜 흔한 편이다.
땀을 통해 손실되는 칼륨의 양은 상당하다. 특히, 더운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운동을 하는 경우에 그렇다. 운동 선수들이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칼륨이 더 많이 필요하다. 하루에 땀을 통해 칼륨이 3그램까지 손실되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은 매일 최소한 4그램의 칼륨을 흡수해야 한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
칼륨은 아주 중요한 전해질로서 다음의 것들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수분의 균형과 배분
산(acid)을 기초한 균형
근육과 신경 세포 기능
심장 기능
신장과 부신 기능
인체에 있는 칼륨의 95%는 세포 안에 있다. 반면에, 인체 나트륨의 대부분은 세포밖 혈액을 포함한 다른 유체들 속에 있다. 왜 그럴까? 세포들은 실제로 '나트륨 칼륨 펌프'를 통해 나트륨은 밖으로 퍼내는 반면 칼륨은 세포 안으로 끌어 들인다. 이 펌프는 인체의 모든 세포 내에 있으며, 이 펌프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세포의 팽윤을 예방하는 것이다. 펌프가 나트륨을 밖으로 퍼내지 못하면, 수분이 세포 내에 축적되어서, 세포가 부풀어올라 결국에는 터지게 된다.
나트륨 칼륨 펌프는 또한 세포 내 전류 충전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는 근육과 신경 세포에 특히 중요하다. 신경이 전달되고 근육이 수축되는 동안, 칼륨은 세포를 빠져나가고, 나트륨은 세포 안으로 들어온다. 이로 인해 정류 충전이 바뀌고, 이 변화는 신경 충동이나 근육 수축을 야기시킨다. 따라서, 칼륨 결핍으로 근육과 신경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나트륨과 염화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식이 전해질은 칼륨이다. 전해질로서 기능할 뿐만아니라, 칼륨은 혈당을 근육과 간 내의 혈당 저장 형태인 글리코겐으로 전환시키는데 필수적이다. 따라서, 칼륨이 부족하면, 저장된 글리코겐의 수치도 낮아진다. 운동을 할 때 근육은 에너지를 위해 글리코겐을 이용하기 때문에, 칼륨 결핍은 대단한 피로와 섬약증을 유발시킨다. 이 둘은 칼륨 결핍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징후들이다.
 
이용 가능한 형태
건강 식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칼륨 보완제들은 칼륨염이나 다양한 무기질 킬레이트화합물과(아스팔테이트, 구연산염, 중탄산염) 칼륨이 결합된 것 또는 식품을 기초로 한 칼륨 공급원이다. FDA는 많은 양의 칼륨염 복용과 관련한 문제들 때문에, 비식품 기초 형태의 칼륨 이용량을 1회분 복용량 당 99밀리그램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체물로 불리는 노솔트와 누솔트같은 인기있는 것들은 사실은 염화칼륨이며, 1/6 티스푼당 530밀리그램의 칼륨을 제공한다. 이 염화 칼륨은 다양한 조미료와 조제약(정제, 물약, 가루약, 발포성 정제) 속에도 들어 있다. 의사들은 보통 하루 당 1.5~3.0그램의 칼륨염을 처방해 준다. 그러나, 칼륨염을 알약 형태로 많은 양을 복용하면, 욕지기와 구토,설사,궤양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칼륨 수치를 식이 조절로만 증가시키면, 이러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인체의 높은 칼륨 요구량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는 식품이나 식품에서 추출한 칼륨 보완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주요 효용
칼슘 보완은 칼륨 결핍과 고혈압에 주로 이용된다.
출처 : http://blog.daum.net/designn1/7847991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