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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4박5일 첫 휴가 군기 바짝 든 ‘해병대 카리스마 물씬’

그대로 그렇게 2011. 4. 23. 14:25

[포토엔]현빈 4박5일 첫 휴가 군기 바짝 든 ‘해병대 카리스마 물씬’
뉴스엔|
입력 2011.04.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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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뉴스엔 이한형 기자]

현빈(본명 김태평)이 4월 23일 오전 8시 인천특정경비해역사령부 도서파견대에서 꿀맛같은 4박5일 첫 휴가을 나왔다.

현빈은 22일 해병대 신병훈련소에서 수료식을 갖고 인천 백령도 6여단으로 이동했다. 현빈은 이곳에서 신고식을 마친 뒤 23일부터 4박5일간 첫 휴가를 나왔다.

현빈은 해병대 사령부 모병 홍보병으로 자대배치됐지만 전투병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현빈은 첫휴가 후 백령도 6여단에 들어가 상륙기습훈련에 참가, 기본 전투기술을 익히며 군복무 생활을 할 예정이다.

현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4박5일 동안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과 만나며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첫 휴가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7주간 신병훈련소에서 기초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은 현빈은 이후 21개월간 군 복무를 하게 되고 내년 12월 6일 제대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