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생각보다 괜찮다.

그대로 그렇게 2010. 12. 27. 11:25

출근할 때까지만 해도.... 이러다 예전처럼 길바닥에서 쓰러지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직장에 도착해보니... 좀 살 것 같다.

그러나 안심하기는 이르다.

항상 발열은 오후에 심해지기 때문에...

 

오늘까지만 열나고 내일부터는 나아지겠지.

 

그래도 출근길에 연락없던 *이한테서 전화도 받고,

궁금했던 미국 김원장님의 메일...

언제나 명절이나 기타 등등 기념일마다 안부메일 써주시는 별나무님의 메일...

등을 보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아... 나 진짜 네 걱정 많이 했어...

이제 병원 때려치고 집에서 살림만 한다니... 다행이다.

그렇게 신경많이 쓰고 힘들어 하더니...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에서 번개가 치는 것 같다.   (0) 2010.12.27
눈이 온다...   (0) 2010.12.27
오늘이 11월의 끝날이구나...   (0) 2010.11.30
자동차 머플러가 이런거구나...   (0) 2010.11.29
짜증나게.... 젠장...   (0) 201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