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올 2월말까지 끝내고 싶은 책들.

그대로 그렇게 2010. 1. 20. 17:45

1. 小兒醫方

--> 노트(모네의 수련이 겉표지)에 베껴쓰면서 보고 있는데, 배울 점 무쟈게 많음. 감동하면서 보고 있슴.

 

2. 도쿠가와 이에야스

--> 1부, 대망 (1~9권) 오다 노부나가의 천재성땜에 엄청 재밌었슴. 덴카쿠하자마 전투때가 젤로 멋있었슴. 이에야스 어렸을 때 이야기도 그럭저럭 흥미진진...

      2부, 승자와 패자(10~20권) 재미없었슴. 임진왜란의 원흉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야기가 나와서 더 재미없었슴. 머리는 겁나게 좋은 인물이란 생각만 듬. 이에야스가 너무 살쪄서 재미없슴. 예전 순정만화 좋아하던 기질 땜에 주인공이 잘생겼다고 하면 더 좋아라하는데...;;;

     이제 3부, 천하통일(21~32권)만이 남았는데... 잠시 쉬었다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임. 21권부터는 이에야스의 동군과 이시다 미츠나리의 서군과의 싸움. 오사카성 함락 뿐이 더 남았겠어? 그저 한가지 소망은... 갠적으로 좋아하는 혼다 타다카쓰와 이이 나오마사의 비중이 좀 높아지길 바랄 뿐...;;

 

 

그냥... 이에야스는 포기하자..... 2월달에 설날도 있는데....  3월달부터 봐야지.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꾸...   (0) 2010.01.26
나에게 모자란 것..   (0) 2010.01.26
추워.....................   (0) 2010.01.13
너무 졸려워서...   (0) 2010.01.11
요즘 드는 생각...   (0)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