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이렇게 더운 날엔...

그대로 그렇게 2009. 5. 9. 14:08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

 

냉커피도 먹고 싶다.

 

직원한테 냉장고에다 나중에 냉커피 타먹게 얼음 좀 얼려두라고 하니깐...

 

"커피 안드시잖아요..."

 

"한달에 한번은 먹는데?"

 

 

 

이따가 가기 싫은 모임에 가야 하는데...

 

그때 하드나 사먹어야지.

 

선배가 하나 사주겠지. 작년처럼...

 

돼지바...(오늘은 싫다. 차라리 메론바가 낫다. 캔디바가 제일 좋은데...)

 

 

좋아하는 하드 순위

 

1. 수박바 (예전엔 안 좋아했다. 2년전부터 좋아하기 시작함.)

 

2. 보석바 (이또한 3년전부터 좋아하기 시작함)

 

3. 캔디바 (고딩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함. 이 하드를 보면 고딩때 얼굴 하얗고, 눈크고, 키작고 얌전했던 염씨가 생각남. 염씨... 잘있냐?)

 

4. 메로나 (고딩때부터...)

 

5. 돼지바 (어릴 때부터...)

 

6. 바밤바 (어릴 때부터...)

 

7. 스크류바 (어릴 때부터...)

 

8. 서주 아이스주 (초딩때부터...이거 사먹으려고 운동부 친구따라 외상장부 써놨다가 엄마한테 디지게 혼나고 외상값 갚은 기억남. 그때 엄마가 하신 말씀... 어렸을 때부터 외상쓰기 시작하면 나중에 커서도 계속 남한테 외상지고 살아야 한다.)

 

9. 비비빅 (초딩 때는 여기에 통팥이 안 들어가서 쭉쭉 빨아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언젠가 통팥 들어간 다음부터 안 먹음. 먹다가 살에 들릴까 겁남..)

 

그외 죠스바, 까마쿤, 메가톤바, 누가바... 별로 안 좋아하는 하드들까지 오늘따라 많이 생각나는구나~~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0) 2009.05.22
고민...  (0) 2009.05.19
준비 2.   (0) 2009.04.21
준비.   (0) 2009.04.21
약 13년...  (0) 200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