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빵계는 떠나야 될 것 같다.
어제 식빵 만들기 시도 했는데... 1차 발효가 안됨...;;;
제빵기 돌려봤는데, 고장난걸 몰랐슴...;;
일단 간신히 2차 발효(?)까지 해서 오븐에 돌려놓고 왔는데, 망한 것 같음.
돌덩이 된 것 같음...;;;
투자한 내 시간과 열정이 아까움...;;;
집 앞 슈퍼에 강력분 사러 나가기 싫어 아들 시켰더니,
집에 밀가루 많은데 강력분, 박력분에다 자기 먹을 반찬거리까지 45000원을 긁고 옴.
드라이 이스트 사서 한번 더 해보고 안되면 정말 제빵계를 떠나서 식빵은 꼭 사먹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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