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인공들의 로맨스니 뭐니는 잘 모르겠고...;;;
주인공 여자의 시어머니가 전쟁 와중에 다들 힘들게 사는 상황에서도
월세나 소작농 봉급을 꼬박꼬박 받으려 하고, 자기 창고에 먹을 것을 가득 쟁여 놓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 할텐데...(다행히 나는 부자가 아님...;;)
지금 코로나에 홍수에...
전쟁과도 비슷한 상황인데...
나 혼자 잘살겠다고 다른 사람들 힘들게 하지 말아야 겠다는 반성을 했다.
로맨스 영화를 봐도 뭔가 깨달아지는게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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