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요즘 넷플릭스에서 <스윗 프랑세즈>를 보고 있는데..

그대로 그렇게 2020. 8. 11. 17:48

뭐 주인공들의 로맨스니 뭐니는 잘 모르겠고...;;;

주인공 여자의 시어머니가 전쟁 와중에 다들 힘들게 사는 상황에서도

월세나 소작농 봉급을 꼬박꼬박 받으려 하고, 자기 창고에 먹을 것을 가득 쟁여 놓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 할텐데...(다행히 나는 부자가 아님...;;)

지금 코로나에 홍수에...

전쟁과도 비슷한 상황인데...

나 혼자 잘살겠다고 다른 사람들 힘들게 하지 말아야 겠다는 반성을 했다.

로맨스 영화를 봐도 뭔가 깨달아지는게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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