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왜 아프냐... 걱정해주고,
환자없다고 징징대면 자기도 없었다며... 위로해주고,
그러던 선배가 가끔 생각난다.
그래도 이젠 괜찮다.
난 그냥 이렇게 살거다.
부처님 생각하면서...
외롭고 힘들 땐 부처님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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