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자꾸...
김밥집을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채식 김밥집.
애들이 지금 아직 어리지만...
좀더 커서 대딩이 되면 본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시킬 생각이다.
그럴 때 김밥집을 차려 김밥집에서 알바를 시키는거다.
조카들도 많으니...
옆에 커피도 내릴 수있게 해서...
돌아가며 시간 맞춰 일하게 한다음 수익은 다 지네들 몫으로...
대신 나와 우리 직원들 밥과 커피는 모두 공짜...;;;
이렇게 해서 세상과 사업에 대해 조금씩 알게 하는거다.
그런데 얘네들 아직 초딩 5학년...;;;
언제 다 크길 기다리나?
아직 귀염둥이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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