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Tattoo~

그대로 그렇게 2014. 10. 24. 12:30

문신한 사람들을 보면 웬지 꺼림칙했다.

뭔가 이상한 면이 있겠구나...

 

그런데 미국에 가서 많은 사람들이 문신하고 있는 걸 보고 약간 생각이 달라졌었다.

 

근데 오늘...

책을 읽다보니...

자동차 사고 및 어떤 사고로 인해 생긴 흉터가 있는 자신의 몸을 보는게 마음 아프고 힘들고, 그때 생각을 떠올리게 하기 땜에

문신을 한다는 내용을 보고...

 

아... 그런 면도 있구나...

 

역쉬 아는게 힘이야.

오죽하면 부처님이 탐진치 삼독 중에 왜 어리석음을 버리라고 했는지...

욕심내고, 화내는 마음을 버리라고 하신건 이해가 되는데, 왜 어리석음도 그 중에 하나로 포함되었는지...

잘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요즘은 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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