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횐님들이 콘서트 이야기하는데, 솔깃해진다.
옛날에 김경호랑 베이시스 콘서트 갔었는뎅...
그러나 지금은 모든 초점이 꼬맹이들한테 맞추어져 있는 현실...
영화도 꼬맹이들 보는 수준만 가야 되고...(그런데 나도 꼬맹이들 수준의 영화가 더 좋다.)
꼬맹이들이 좀더 크면 같이 콘서트 갈 수 있을까?
아마 아니올시다일걸?
늙은 엄마랑 안 가고 자기네 친구들하고만 가겠지.
그런 것 생각하면 울 엄마한테 잘해드려야 하는데...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성... (0) | 2011.07.25 |
---|---|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0) | 2011.07.23 |
비누와 치약... (0) | 2011.07.19 |
어제 애들이랑 또 영화를 봤다. (0) | 2011.07.18 |
아무래도 중독된 것 같어... (0) | 201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