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보송하고 귀엽네. ㅋㅋ

강아지의 ‘잠 못 이루는 밤’..누리꾼 “귀여워”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1.06.26 15:39 | 수정 2011.06.26 22:19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인천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강아지 사진 한 장이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누리꾼(트위터 아이디:@bon*****)이 올린 '잠 못 드는 강아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사진에는 얼핏 보기에도 어린 강아지 4마리가 함께 누워있다. 강아지들 중 3마리는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곤히 잠들어 있는데 한 강아지만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는 것. 근심에 가득차 보이는 표정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그녀 생각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아.."라며 제목도 달았다.

사진 속 강아지를 본 누리꾼들은 "표정이 정말 생동감 있다. 자는 강아지도, 잠 못 드는 강아지도 모두 정말 귀엽다" "푹 자도록 품에 안고 눈 감겨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