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7.7도
증상은 없다.
그냥 단지 태양혈 부위가 지끈거릴 뿐...
제대로 케어를 하지 못하면 아마 오늘 저녁부터 열이 오르겠지.
영계출감과 소시호탕을 먹었더니 아직 무증상인 것 같다.
지혜와 대화할 때...
이런 약을 내가 이런 증상에 먹었더니 효과가 좋더라... 하면
자신은 아픈데가 없어서 그런 효과를 못 봤다. 고 말한다.
요즘 박쌤은 아프다.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사랑니가 썩었다며 뺐는데... 사랑니 뺀 옆의 이빨이 아프다고 한다.
나에게 처방을 물어보길래 갈근가 석고를 알려줬는데...
약을 먹을 땐 괜찮고, 안 먹으면 통증이 다시 시작된다고 한다.
갈근가 석고는 견비통을 동반한 치통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오늘은 따뜻한 방에서 이불 푹 뒤집어쓰고 잘 자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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