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일 전부터... 왜이리 마음이 무거운지 모르겠다.
안 그럴려고 노력해도 잘 안된다.
내일은 휴일이라 괜찮아지겠지... 하면서도...
내일을 지나서도 이러면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
꽃이 피고 나비가 날때 만나자던 박원장님을 만나거나...
9시 이후에나 시간이 난다는 최원장님을 만나거나...
만날 때 향수나 선물을 준비해가야 하는 송원장님을 만나거나...
생각이 깊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저 원장님들을 만나면 마음이 좀 밝아질지도 몰라.
이따가 전화라도 드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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