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은 직종인 그녀...
오늘 간만에 통화를 했는데, 한달간 쉬면서 여행도 다녀오고, 명상센터에 있다가 온다고 한다.
커헉... 명상센터!!
진작 나한테 말하쥐. ㅠ.ㅠ
물론 말했어도, 난 이것 저것 걸리는게 많아서 못간다.
언제나 훌쩍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는 그녀가 부럽다.
난 너무 이것 저것에 집착하다보니 맨날 이 모냥 이 꼴이다.
작년에 인도에 가자고 했을 때도 못가고...ㅠ.ㅠ (엄마도 갔다오라고 권했는데...)
너는 전생에 분명히 신선이나 선녀였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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