テニス

허걱!! 정지에 화이팅!!

그대로 그렇게 2008. 7. 3. 15:05
中 정지에, 윔블던 상금 쓰촨성 피해주민에게 기부
2008-07-03 14:53:09                                        msn 전송 모바일 전송
[마이데일리 = 김미영 기자] 중국 출신의 정지에가 테니스 그랜드슬램대회인 윔블던 4강에 오르면서 대회 상금을 쓰촨성 지진 피해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정지에가 쓰촨성 희생자들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하며 정지에의 상금 기부 내용을 보도했다.

세계랭킹 133위인 정지에는 중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대회 4강에 오르며 중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는 동시에 지진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도우며 중국에서 ‘국민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정지에는 “쓰촨성 사람들이 하루빨리 새 집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경기 후에는 직접 가서 그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에는 4강행이 확정되며 18만 7,500파운드(약 3억 9,000만원)을 확보한 상태로 미국의 서리나 윌리엄스와 함께 4강전에서 맞붙는다.

김미영 기자 grandmy@mydaily.co.kr
 
야호!! 동양인이 윔블던 4강이라니...
 
Nicole Vaidisova(세계랭킹 18위)를 상대로  6;2, 5;7 6;1 토탈 2;1로 승리.

 

이 정도 스코어로 이겼으면... 막강 세레나 윌리엄스를 세미파이널에서 만난다해도...

 

음... 기대해볼까?

 

태국의 Tamarine Tanasugarn은 8강에서 비너스 윌리엄스한테 졌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