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경우에는 그래도 잘 참는 편인데,..
왜 TV나 인터넷에서 어떤 할아버지만 보면 뚜껑이 열리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나쁜 할아버지도 아닌데 말이다.
너무 화가 나서 소화가 안 될 정도이니...
아마 지금 한국, 특히 내 사무실에 있다면 또 열받아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 책 보고 있을 것이지만...
앞으로도 한국에 돌아가면 화가 날 일, 이야기 등을 듣고 보겠지?
그래도 잘 참고... 화내지 말고... 열내지 말고...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
자꾸 그러도록 노력해야 한다.
잘 할 수 있지?
힘들 땐 물론 부처님 생각과 착한 David를 생각해야지.
화가 날 땐 그냥 얼굴만 벌개지는... 착한 David...
네가 항상 행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가끔 생각나면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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