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매년 이맘 때쯤 되면 한의원도 썰렁해지고, 마음도 쓸쓸해진다.
그대로 그렇게
2021. 11. 3. 12:34
코로나 때라 더 심한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아침 또 결심했다.
작년에 이맘 때쯤 상한론 시작해서 올 5월까지 다 외운 것처럼...
1번책, 2번책을 5번씩 읽겠다.
다 읽고 나면 또 여기에 오픈해야지.
난 강태공이다. 세월을 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