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오늘 운동을 할지 말지...

그대로 그렇게 2019. 10. 24. 17:52

고민이다.


지금 심정으로는 집에 가서 이불 푹 뒤집어 쓰고 자고 싶은데,


그러면 내일 더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건 아닐까.


퇴근할 때마다 고민한다.


오늘은 요가를 할까, 말까...




겨울 좋아하는데...


이렇게 겨울 전의 쌀쌀함이 싫다.


크리스마스나 기다려야지.


크리스마스는 웬지 따뜻한 느낌이 든다.


동지가 지나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