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친구가 해준 고마운 말
그대로 그렇게
2019. 4. 18. 16:06
오늘 메일이 왔는데,
"Please keep your energy, it is so important!" 라고 써있다.
친구야.. 나 정말 요즘 많이 아픈데...
어떻게 알고 이런 글을 써줬는지...
날이 흐리니까 생각 많이 난다.
우린 언제나 만나서 또 재밌게 수다 떨고 놀 수 있을까?
아프니까 더 외롭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