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다.
그대로 그렇게
2018. 7. 19. 18:12
뭔가에 정 붙일라고 하면 문제가 터지고...
더 잘해야지... 하면 싸움이 나고...
그냥 부처님만 보고 가란 뜻인 것 같다.
아무한테도 연락하지 말고,
어느 곳이나 어느 사람이 좋다거나 편하다는 생각도 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야겠다.
하루 잠 잘자고 밥 잘 먹으면 그걸로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