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요즘은 월급쟁이가 대세...;;;
그대로 그렇게
2015. 7. 27. 17:04
인 것 같다.
난 맨날 어떻게 하면 돈 아껴쓸까... 이 궁리, 저 궁리 하며 사는데...
월급쟁이 친구는 나보다 더 통이 큰 것 같다...;;;
어제... 치아더 펑리수가 제일 맛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다음...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할라고 회원가입하고 그러고 있었다.
친구 다섯개, 나 다섯개... 이렇게 주문하면 되겠지?
이러고 라스트 클릭질을 하려는 찰나...
아냐... 그래도 친구한테 함 물어봐야지...
전화했더만...
"나 그거 10개 사줘~~"
야... 10개만 주문했으면 정말 클났을 뻔...;;;
그래서 나도 10개 더...;;
20개 주문했더니 배송료도 무료...
월급쟁이라고 무시했더만, 알고보니 나보다 돈 더 많이 버는 듯...;;;
나는 벌면 뭐하냐... 매일 매일이 결제의 나날들이다~~
어쨋든 사고 나니까...
선물해줘야 할 사람들이 씨리즈로 생각이 나고...
나도 많이 먹을거니깐...
잘됬다 싶다.
그래도 다른 제품의 펑리수도 사서 함 먹어볼껴... ㅋㅋ
이번에 내가 대만 간다니까 주변에서 다들 부럽다며 난리버거지인데...
느낌상 내년에도 여름휴가 대만으로 가는거 아녀? 하는 불안감이 엄습한다는...;;;
내년엔 중국 본토갈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