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메르스 땜에 우울함.
그대로 그렇게
2015. 6. 13. 15:58
35번 환자(삼성서울병원 의사)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이미 뇌손상까지 왔다고...
눈물이 날 것 같다.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자기 몸도 잘 추스르지 못하고 가엾게 스러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자신의 병이 뭔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쏘다녔다고 욕이나 먹고...
에혀... 이 놈의 메르스 소나기에 싹 쓸려가 버려라!!!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