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넜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처럼...

그대로 그렇게 2015. 5. 6. 16:35

이번엔 좀 기다려보기로 했다.

 

생각할수록 성질이 나지만,

어쨋든 이것도 잠깐 쉬라는 하늘의 계시라 생각하고,

참을거다.

 

요즘은 예전처럼 벌컥 화가 나는게 아니라

한템포 늦게 화가 나서 다행이긴 하다.

 

걍 다 잊고, 캠핑장이나 알아봐야겠다.

같이 놀러갈 멤버들도 생겼다.

큰애 친구 가족이다.

 

그리고...

잠이나 디비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