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생크림이 너무 오래되서...
그대로 그렇게
2015. 3. 9. 18:28
아침에 밀크티를 만들어서 보온병에 담아왔다.
밀크티를 먹느라 커피를 안 먹었다.
그래서 그런가?
너무 졸립고 피곤했다.
참다 참다 못해서 4시 반정도에 디비 잤다.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으로 침 놓는데...
환자들한테 차마 티는 못내고...;;;
비몽사몽의 한의사한테 침 맞는다 생각하면 얼마나 불안할껴...;;;
옆 얼굴에 새겨진 주름 펴며 간신히 일하고...
퇴근시간인데 늦게 온 환자분 땜에 대기하고 있다.
오늘은 요가 아웃!!
일찍 집에 들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