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예산을 초과해서...

그대로 그렇게 2014. 11. 27. 17:57

이젠 이번 토욜까지 한푼도 안 쓰겠다!! 결심했는데...

하면 뭐하니...

뭐 만들고 싶어서 재료사느라,

환자한테 혼나고 기운없는 간호사샘을 위해 하드샀더니...;;;

 

내일, 모레만 잘 버티면...

일요일은 애들하고 맛있는 것 먹고 책사고 그럴 수 있다.

 

맨날 예산 세우고 그러고 나서 초과하면 할수없지... 이러고 포기하면 뭔 소용이야?

그에 맞춰 알뜰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낭비했을 때는 긴축으로 살고 그래야 예산 세운 보람이 있지.

 

백화점에서 맛있는 쿠키를 파는데...

담주엔 꼭 사먹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