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이 저질체력...
그대로 그렇게
2014. 10. 4. 14:31
이곳 저곳 아프고 피곤하고 암튼 몸이 내 멋대로 안된다.
말도 힘차게 안 나오고 퇴근시간만 기다리며 간신히 움직여 일하고 있다.
아프니까 마음도 우울해진다.
얼른 집에 가서 디비 자고 싶은데...
울 꼬맹이들 뭐 맛있는 거라도 해먹여야 하는데...
점심도 안 먹었다.
뭐 먹고 싶지도 않고, 걍 잠이나 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