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이 참기 힘든 피곤함은 뭘까...

그대로 그렇게 2014. 9. 18. 14:08

밥 다 먹고, 잘 자고(오전에 손님없어서 또 디비 잠...;;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도 10분 정도 잠...;;),

그저 한 일이라곤...

잠깐 침 놓고,

알로에비누 2개, 자운고비누1개 만든 것 밖에는 없는데!!

 

커피를 아직 안 마시긴 했다.

점심 먹고 나서도 웬지 허전한 감이 있어서 이따 나가서 맛있는 빵이나 사갖고 와서 커피랑 같이 먹을라고...

 

오늘 법구경에서는 "방일하지 말라" 라는 구절을 읽었다.

너무 게으르게 살지 말라는건데...

 

왜 이러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