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퇴근 직전에...

그대로 그렇게 2014. 9. 7. 08:47

박원장님 사모님께서 선물을 주고 그냥 가려 하시길래...

붙잡고 같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배울점이 많은 분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랑 어느정도 코드가 맞는 분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주 연락하고 지내야겠단 생각이 든다.

 

박원장님도 참 좋은 분이시라 언제나 맘속에 내편... 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그 분이 가시고 나니까 사모님같이 좋은 분을 만나게 해주시고...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건 값진 선물을 받는 것 처럼 기분 좋은 일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