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아...안돼...;;;

그대로 그렇게 2014. 9. 2. 11:38

갑자기 또...

라면을 먹고 싶다는 욕망이 꿈틀...

지난번에 저질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고 이틀동안 배 아파서 고생했는데...

점심 때 라면을 먹으면 편안해졌던 위장이 다시 혼돈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텐데...

 

참자.

참아야 하느니라.

그냥... 아침에 싸온 밥과 엄마가 어제 갖다 주신 맛있는 반찬으로 간단하게 먹자.

 

넘 허전하면 이따가 시장가서 설탕꽈배기 하나 사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