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울 때까지...
그대로 그렇게
2014. 5. 13. 22:20
예전에도 그랬다.
힘든 일이 계속 겹치고 또 겹치고...
결국 너무 힘들어서 못살겠다고 펑펑 울면 일이 풀리곤 했다.
요즘은... 세월호 사건 기사 볼 때 말고는 울지 않는다.
힘들어도 참는다.
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메롱~
이렇게 쓰는 순간 눈물이... 나려고 하지만,
그냥 책 읽다 잘껴~
(오늘 별일도 없었는데 괜히 우울하다. 그냥...그런 날이 있다. 괜히 힘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