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가슴 떨렸던 드라마.
그대로 그렇게
2013. 8. 12. 10:56
1. 시크릿 가든
2. 뿌리깊은 나무
3. 최고의 사랑
4. 해를 품은 달
& 기타 등등...
솔직히 현빈 안 좋아한다.
근데 시크릿 가든의 김사장은 좋다.
너무 멋지다. ㅋ~
드라마를 보면 너무 빠지게 되니까 조심하기도 하고, 넘 늦게 하니까 잘 안 보게 되는데...
시크릿 가든은 정말 좋았다.
하얀 눈, 예쁜 꽃이 가득한 배경에...
재밌고 감동깊은 대화들...
멋진 음악들...
남자 배우들 중에 차승원이랑 현빈이 제일 멋지다.
만약 내가 연예인들을 볼 기회가 왔을 때...
다른 배우들을 보면... 어? 누구구나? 이러겠지만...
차승원이나 현빈을 보면 쏜살같이 달려가 사인을 해달라고 조를 것 같다.
물론 실제로 보면 용기가 안나서 침만 꿀꺽 삼키다가 말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