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명절이라 절에 다녀 왔다.
그대로 그렇게
2012. 10. 1. 13:17
그래서 많이 피곤하다.
넘 많이 피곤해서 심장이 뛰길래... 심장이 뛰면 잠이 안 올까봐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쉬고 있다.
혜*언니, 언니의 딸, 나, 울 아이 둘... 이렇게 다섯이서 갔다 왔다.
차 에어컨이 고장나서 많이 덥고 힘들었지만...
구석구석 여행도 하고... 절에서 같이 쉬고 노니까 넘 좋았다.
그래도 맘 한구석이 좀 쓸쓸한건... 왜 일까...
가을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