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방학인데...

그대로 그렇게 2012. 3. 15. 12:07

여행을 못 갔다 왔다면... 선생님과 아이들이 물어봤을 때 할말이 없게 되는 거다.

 

맨날 할 이야기가 없으니까...

금요일에는 이번 주말에 뭐할거냐고 서로 토킹해봐라...

월요일에는 지난 주말에 뭐했냐고 서로 물어봐라...;;;

 

그래서 오늘 아침 계획을 짰다.

 

금요일에 출발해서 토요일 돌아오는 1박 2일 코스...

 

나 혼자서 트레인, 버스 갈아타면서 갔다 와야겠다.

 

물론 역까지는 차로 바래다 달라고 해야지.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