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슈퍼주니어 -- 쏘리 쏘리
그대로 그렇게
2011. 9. 30. 12:06
요즘 나도 K-pop 이 좋다.
음악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아무 음악이나 듣기 좋으면 다 좋아하는데...
주로 음악을 듣는 곳이 여기 직장... 혹은 내 차 안이다.
그런데 요즘 테이프 플레이어가 망가졌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라디오를 듣는데...
특히 SBS를 많이 듣는다.
재밌고... 좋은 음악을 자주 틀어줘서 좋다.
새벽같으면 MBC가 더 좋을텐데... (손석희님이 나오니깐...)
9시에는 김창완...(김창완 목소리가 푸근해서 좋지만 음악은 별로...;;;)
2시에는 컬투...(가끔 듣는데 되게 웃김)
4시에는 김창열...(가끔 장호일 나와서 예전 음악 틀어주는 코너가 좋다.)
6시에는 갑자기 이름을 까먹었지만... 이 코너에서 K-Pop을 많이 들었다.
8시에는 붐... (지난 토요일 한번 들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붐이 그렇게 재주많고 웃긴 사람인줄 첨 알았다.)
외국사람들에게 K-pop 열풍이 분다는게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