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외로운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대로 그렇게
2011. 4. 4. 13:39
우울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지금 딱 그런 상태이다.
조용한 음악이 듣고 싶고, 어떤 생각도 하기 싫다.
내가 이런 상태인 이유는 바로...
머리가 비었기 때문이다. - -;;;
그동안 공부를 너무 안했다.
무조건 일찍 자고... (하루 8-9시간...;;)
직장일에만 신경쓰고...
암튼 너무 안일하게 지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일단 대총경절의 임상책을 정리해야겠다.
아무래도 쟤가 넘 재미없어서 진도가 안 나가기 땜에 공부의욕이 떨어지는 것 같다.
이제부터 할 수 없이 돌려보기 비법을 써야겠다.
직장에서는 기노시타 머시기 선생의 복진의 처방과 실제와 대총경절의 감뽀찌료노짓싸이를 보고..
집에서는 쇼깐론과 금궤요략을 정리해야 겠다.
이제부터 잠을 30분 정도 줄여야 겠다.
앗싸~~ (아... 나 은행가야 되는데 손님이 자꾸 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