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와... 숨도 못 쉬겠다...
그대로 그렇게
2011. 3. 9. 14:32
요즘 밥해주시는 분을 뽑았다.
자꾸 맛있다고 잘먹으니까... 점점 더 맛있게 해주시고, 양도 많이 주신다.
어제도 비빔밥 먹고 두시간동안 소화시키느라 혼나고... 집에 가서 저녁도 안 먹고 잤는데...
오늘은 볶음밥을 해주셨는데, 지금 먹은지 한시간이나 지났는데도... 꼼짝도 못하겠다.
오늘도 저녁은 굶어야 할 것 같다.
아침에도 과일샐러드해서 밥 많이 먹고 왔는데...;;;
내일 심심하면 집에서 쿠키나 만들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