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어이없다...

그대로 그렇게 2010. 9. 14. 16:56

어려운 문제를 하나 해결했다.

뛸 듯이 기뻤다.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는데 해결하다니...

나도 이제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런데...

그동안 잘 헤쳐나갔던 쉬운 문제들이...

더 꼬였다.

 

잉~~ ㅠ.ㅠ

오늘 책 안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가져가야 겠다.

그동안 몸이 안 좋아서 등한시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아니거든... 그때는 공부 열심히 할 때 였거든...)

 

나는 언제나 고수가 될까?

大선생님, 張선생님, 矢선생님...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