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방황
그대로 그렇게
2009. 7. 23. 17:03
일주일째 공부를 안하고 있다.
왜일까?
그건 바로... 지금 읽는 책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진짜 너무 짜증나... ㅠ.ㅠ
난 이과다.
문과가 쓴 글은 소설책 말고는 잘 이해가 안된다.
아니 왜.... 글을 정렬을 안 해놓는거냐구.
1. 2. 3. 4... 이렇게 정리된 책에 맞춰진 나의 아다마가 저널리스트의 현란한 문장과 어려븐 단어에 몰입이 안되는 거다.